[성도 소개] 세례 후 1년 신앙 고백 (박달순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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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7일 세례를 받고 거듭난 성도로서 새로운 신앙의 걸음을 시작하신 박달순 자매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인터뷰에 기쁜 마음으로 응해 주시며, 신앙생활 가운데 경험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의 고백을 진솔하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Q1. 세례를 받던 순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이셨나요?
하나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사실이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Q2. 세례를 받기 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한다면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이셨나요?
세례를 받기 전에는 나이도 들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마음이 허무할 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세례를 받고 나서는 마음이 항상 즐겁고, 생각지도 못했던 좋은 일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늘 보살펴 주신다는 마음이 들어 참 감사해요. 또 자식들을 위해 기도하고, 좋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Q3. 세례를 받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쁘고 감사했던 순간은 언제셨나요?
가족들이 몸이 아플 때 하나님께서 큰 어려움이 오기 전에 미리 신호를 보여 주신 것 같아 참 감사했습니다. 손녀가 급성 맹장이 있었지만 크게 위험하지 않게 지나갈 수 있었고, 큰아들도 혈압이 높은 줄 몰랐는데 한쪽 얼굴에 이상이 생기면서 병원을 가게 되어 미리 알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 알려 주시고 지켜 주셨다는 마음이 들어 “신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늘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Q4.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익숙해지거나 좋아하게 된 신앙생활이 있다면 무엇이신가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어려운 줄도 몰랐는데, 성경공부를 시작해 보니 모든 것이 참 어렵더라고요. 집에서도 찬양을 자주 듣고, 날마다 성경을 읽고 쓰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지는 않아요. 그래도 계속 읽다 보면 설교 시간에 “내가 읽었던 말씀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성경공부가 어렵지만, 더 자주 읽고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5. 요즘 가장 마음에 담고 있는 말씀이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있으신가요?
저는 하나님께서 항상 제 곁에 함께 계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언제나 함께하시고, 도와주시고, 지켜 주신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생각만으로도 늘 감사하고 만족합니다.

Q6. 지금까지의 신앙 여정을 돌아보며 가장 소중한 선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장 큰 선물은 우리 할아버지(*배우자)가 함께 교회에 나오게 된 것입니다. 예전에는 교회를 정말 싫어하셨고 토요일이면 늘 친구들과 약속이 있으셨는데,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생각지도 못하게 교회에 나오시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안식일마다 함께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세례까지 받겠다고 하셨을 때는 정말 마음이 기뻤습니다. 지금도 할아버지가 세례를 받고 성령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더욱 믿음 안에서 살아가시기를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Q7. 성령을 받으셨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가요?
기도도 제대로 할 줄 몰라서 그냥 손을 모으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 손이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눈을 떠 제 손을 직접 바라볼 정도였어요. 이상한 소리가 나오고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제가 직접 겪고도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경험이었고, 하나님께서 저를 불러 주셨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Q8. 앞으로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루고 싶은 소망이나 결단이 있으신가요?
진실한 하나님의 딸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또 우리 할아버지도 교회에 더욱 열심히 나오셔서 세례도 받고 방언도 받아 하나님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Q9. 서부교회 성도님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교회에 계신 모든 분들이 정말 친절하시고 따뜻하게 대해 주십니다. 제가 부족한 점이 많지만 늘 사랑으로 도와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섭섭했던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Q10. 함께 기도받고 싶은 제목이 있으신가요?
가장 큰 기도 제목은 우리 할아버지가 믿음 안에서 세례를 받고 성령의 은혜도 받아서 함께 신앙생활을 하도록 기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또 우리 가족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집에서는 늘 찬양을 틀어 놓고 지내고, 손주들도 함께 도와주며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족 모두를 건강하게 지켜 주시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하며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인터뷰를 마치며
인터뷰 내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쁨과 감사로 고백하시는 성도님의 모습이 참 따뜻하게 마음에 남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늘 곁에서 지켜 주신다는 믿음과 가족을 향한 간절한 기도를 들으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사랑하는 가족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함께 믿음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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