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행사] 2026 부산교회 대학학생부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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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2/28(토) ~ 3/2(월)까지 2박 3일간 다녀온 2026 부산교회 대학학생부 MT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모든 일정을 주관해주시고 먼 길 오고 가는 동안 아무 사고 없이 사랑의 교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 대학학생부 MT는 부산에서 출발해 장항과 삼계를 거치고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28(토)
안식일 오전예배를 마친 후 점심을 먹고 장항교회로 출발했습니다. 부산교회에서 장항교회까지 총 4시간(휴게소 포함)이 소요되었습니다. 그 시간동안 학생들은 잠을 청하면서 이후 일정을 위한 체력을 보충하거나 옆 친구들과 소소한 이야기나 함께할 수 있는 게임을 하면서 MT를 예열해갔습니다.
장항에 도착하니 많은 성도님들이 저희를 기다려주고 계셨습니다. 내리자마자 장항교회 성도님들께서 환영의 의미를 담아서 축복의 찬양을 불러주셨습니다. 또한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주셔서 이 행사를 감사와 사랑이 넘치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주~!
가장 먼저 장항교회와 부산교회를 서로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학학생부가 중심이 되어서 이루어진 행사다 보니 각 교회의 교회교육을 중심으로 소개를 한 후 바로 찬양교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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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합의를 본 것도 아닌데 두 교회 모두 서로를 축복해주는 잔잔한 찬양 1곡과 귀여운 율동 찬양 1곡을 준비해서 더욱 풍성한 찬양교류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찬양교류의 시간을 마치고 바로 연합 레크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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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군산 은파호수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온 후 야식을 먹고 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첫날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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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둘째날 아침, 부산과 장항 형제들은 새벽 축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서로 땀흘리고 이름을 불러주며 더욱 친해지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교회로 다시 돌아와 아침 기도로 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장항교회를 떠나 오후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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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장항 국립생태원과 군산 월명동에 가서 장항,부산 대학학생부 연합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4조로 나누어, 주어진 미션도 하고 맛있는 음식들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아쉬움을 뒤로하고 삼계로 떠났습니다. (일정간 함께해주신 장항교회 대학학생부, 교사님들과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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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 영성수련원에 들어가기 전, 근처 마트에서 저녁과 야식거리를 다함께 구매한 후 다시 삼계로 향했습니다. 도착한 후 각자 자신의 역할을 맡아 저녁 준비를 하고 맛있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있는 동안 갑작스럽게 불꽃이 교회 뒷편에서 보였습니다. 목자님께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삼계에서 진행된 이 불꽃놀이가 마치 부산교회를 환영해주는 불꽃놀이인 거 같다며 말씀하셨고 그 자리에 있는 사람 모두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불꽃놀이를 볼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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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은 이후에는 삼계교회 김진충 장로님께 삼계교회의 역사와 은혜로운 간증을 듣고 밖으로 나와 함께 찬양을 하고 간식을 먹으며 사랑의 교제를 나눈 뒤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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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일)
마지막 셋째날 아침, 기도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아침을 먹고 사용한 삼계 영성수련원을 깨끗이 청소한 후 근처에 있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방문하고 부산교회로 돌아와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부산교회 대학학생부 MT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이번 MT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한 공동체임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우리는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붙들어 주는 믿음의 공동체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품어 줄 때, 우리의 공동체 의식이 더욱 단단해질 수 있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이번 만남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신 귀하고 복된 만남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지역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 안에서 만나 사랑을 실천하고,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이 만남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교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이미 예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삼계 영성수련원 2층을 공사 후 처음으로 사용하게 된 일과 도착한 날 조용한 삼계 마을에서 불꽃놀이를 함께 바라본 순간, 마지막 날 내린 비로 인해 더 가까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일들, 방문한 붕어섬 생태공원이 개장한 시점에 맞추어 갈 수 있었던 모든 과정 속에서 우리가 보기에는 우연처럼 여겨졌던 순간들조차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해 두신 은혜의 장면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MT를 통해 하나 된 우리 대학학생부가 귀하고 복된 만남의 은혜를 마음에 새기고, 함께 나눈 시간들이 우리의 내일을 밝히는 소망이 되어, 하나님 안에서 더 큰 기대를 품고 나아가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귀한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더욱 사랑하며, 예비하신 길을 기대와 소망 가운데 담대히 걸어가는 우리 대학학생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마치겠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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