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인간의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졌다는 것은 인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인류를 위해 피흘려 주셨지만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구원받을 수 있고 어떤 사람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이 둘로 나뉘는 기준이 될까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따라서 그 길이 나뉩니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하나님은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절대의지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런데 인간은 그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에 그 절대의지를 닮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자유의지는 양날의 검입니다. 이는 인간이 로봇이 아니라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는 자율적 존재라는 축복의 의미도 있지만 혹시 잘못 선택할 경우 그것에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저주의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의 은혜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느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느냐는 전적으로 그 사람의 선택이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은혜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하여 믿고 세례를 받을 수도 있고 부정적으로 반응하여 불신하고 세례를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선택이 바로 구원과 저주의 길을 가르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 책임이 아니라 전적으로 자유의지를 발휘한 인간 자신의 책임입니다. 따라서 세례는 구원에 대한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 됩니다.
(막 16: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눅 7:29-30) [29] 모든 백성과 세리들은 이미 요한의 세례를 받은지라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의롭다 하되 [30] 오직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은 그 세례를 받지 아니한지라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니라
위의 두 구절은 믿고 세례를 받는 여부가 구원과 저주의 분기점이 되고, 하나님의 뜻을 수용하느냐 저버리느냐의 분기점이 됨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오늘날 모든 인간이 자신의 십자가 ‘은혜’를 부어주신데 대해 ‘믿음’으로 반응하기를 기대하십니다. 아담은 자기의 자유의지를 동원해서 하나님을 거역하고 마귀의 음성을 따르는 불신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불신’으로 깨진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믿음’으로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결국 구원이란 예수님이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를 인간이 ‘믿음’으로 반응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믿음’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연합하는 세례를 받음으로 구체적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바늘 가는데 실 가듯이 믿음이 있으면 마땅히 세례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길이요, 천국까지의 구원의 경주로에서 그 출발선에 서는 것입니다.
(갈 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벧전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공유
관련 글
같은 카테고리 · 10대 기본신앙
[우리의 믿음1] 믿음의 대상 예수그리스도예수님은 누구인가? A. 예수님은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입니다. 예수님은 기원전 8년에서 4년 사이에 유대(팔레스타인)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골고다(‘해골의 장소’라는 뜻으로, 라틴어로는 Calvary)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셨고, 한 번에 오백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도 보이셨습니다(고전 15:6). 예수(Jesus)는 히브리어 ‘예슈아(Yashua)’의 그리스어 표기인 ‘예수(Yesu)’에서 유래했으며,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리스도(Christ)는 그리스어 ‘크리스토스(Christos)’에서 유래한 칭호로, “기름 […]
[성도간증] 고난을 통해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부산교회 송경희 집사님)부산교회 송경희 집사님의 간증을 통하여 우리가 지키고 있는 안식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 되길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증하겠습니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 (출 31:13) 2023년 3월 3일에 일어난 […]
재림에 대한 우리의 믿음(3)참예수교회 거제교회 화요일 저녁예배 일시 : 2018. 12. 18. 장소 : 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 다공2길 27 설교자 : 장종규 목자 제목 : 재림에 대한 우리의 믿음(3) 전문 :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세상 끝날에 하는로부터 강림하셔서 만민을 심판하시되 의인은 영생을 얻게 하시고 악인은 영벌을 받게 하신다는 것을 믿는다.
재림에 대한 우리의 믿음(2)참예수교회 거제교회 화요일 저녁예배 일시 : 2018. 12. 11. 장소 : 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 다공2길 27 설교자 : 장종규 목자 제목 : 재림에 대한 우리의 믿음(2) 전문 :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세상 끝날에 하늘로부터 강림하셔서 만민을 심판하시되 의인은 영생을 얻게 하시고 악인은 영벌을 받게 하신다는 것을 믿는다.
댓글 (0)
워드프레스에서 댓글 작성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
※ 댓글은 운영 정책에 따라 워드프레스에서 관리됩니다. 부적절한 댓글은 검토 후 비공개될 수 있습니다.